송도동 고객님께서는 싱크대와 세면대, 변기까지 모두 물이 느리게 내려간다며 연락을 주셨습니다. 집 전체에서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있어 외부 배관 문제를 의심하고 계셨습니다.
현장 조사 결과 외부 오수관 내부에 생활 슬러지와 기름 침전물이 장기간 누적돼 있었습니다. 맨홀 수위도 평소보다 높게 형성돼 있었으며 내시경 장비 확인 결과 일부 구간은 거의 막힘 상태였습니다.
석션 차량을 이용해 오수를 제거한 뒤 200bar급 고압세척 장비를 투입했습니다. 맨홀부터 말단 배관까지 구간별 세척을 진행했고 벽면에 부착된 슬러지와 침전물을 제거했습니다. 작업 과정에서 다량의 오염물이 배출됐습니다.
세척 후 내시경 재점검과 통수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모든 배수 시설이 정상 작동했습니다. 고객님께서는 배관 교체 없이 해결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며 만족해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