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한 아파트에서 변기 물을 내리면 내려가지 않고 계속 차오르다가 천천히 빠지는 증상이 반복된다는 문의로 방문했습니다. 고객님께서는 사용은 가능하지만 언제 넘칠지 몰라 불안한 상태라고 하셨습니다.
현장 테스트를 진행해보니 물을 내릴 때 배출이 원활하지 않고, 일정 수위까지 올라갔다가 느리게 빠지는 전형적인 부분 막힘 증상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경우 배관 내부 통로가 점점 좁아진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시경 장비를 투입해 내부를 확인한 결과, 배관 벽면에 기름때와 생활 오염물이 두껍게 쌓여 있었고 그 사이에 휴지와 이물질이 걸려 흐름을 방해하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이물질만 제거해서는 재발 가능성이 높은 구조였습니다.
전동 스프링 장비를 사용해 1차적으로 막힌 이물질을 분해하면서 통로를 확보했고, 이후 고압 세척 장비를 연결해 배관 내부 벽면에 붙어 있는 오염까지 강하게 밀어내며 전체 라인을 정리했습니다. 특히 물의 흐름 방향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세척 압력을 조절하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작업 후 반복 테스트에서는 물이 중간에 멈추지 않고 자연스럽게 한 번에 내려가며 정상 배수 상태로 완전히 복구되었습니다.
010-3983-1118
배수 속도가 느려졌다면 이미 막힘이 진행 중일 수 있습니다. 초기에 점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